카스크 제품이 작으면서 둥글고 통기구도 많아서 괜찮아 보이는데 가격이 문제.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디자인의 통풍구 많은 헬멧을 찾다 요놈을 알게 되었지요.
카스크 제품처럼 뒤통수가 둥그런 그런 모양은 아니지만
나름 과하지 않고 튀지 않고 통풍구도 많은 브리오를 샀습니다.
검정과 흰색 중 어느 색으로 할지 고민 끝에 결국 흰색으로 구매를 하였네요.





처음 착용했을 때는 응?? 이런 반응이었습니다.
후기나 리뷰를 보면 한국인 두상에 잘 맞게 나왔다고 착용감이 좋다고 그러던데
응???
사이즈 선택을 잘못한 것일까? 내 머리는 한국인 표준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머리 둘레를 측정해보면 57.
헬멧 사이즈 표를 보면 S/M 이 적정 사이즈인데.... 응?? 왜..??
몇 번을 썼다 벗었다 하다 뒤통수 다이얼에 붙어있는 패드를 떼고 써 봤는데 이게 더 편해서 떼었지요.

그러고 다시 썼다 벗었다 해보고 턱끈 맞춰보고 조절 다이얼 높이도 맞춰보고 해서
최종적으로 다이얼 패드는 다시 붙이고 사용 중입니다.

앞쪽의 양 끝 패드는 두께가 있어서
관자놀이 앞쪽이 조금 불편한 감이 있었는데
라이딩하다 보면 적응이 되어선지 불편감은 없긴 합니다.

턱끈에 붙어 있는 분리되는 땀받이가 있습니다.
턱끈 조절을 하다 보니 위치가 가운데가 아닌
한쪽으로 몰리게 되기도 하고 불편해서 떼어 버렸습니다.

끈은 가운데는 뚫려있습니다.
갈라진 끈은 풍절음을 유발하네요.
역풍이나 속도가 30 이상 올라가면 휘이이잉~ 풍절음이 발생합니다.
이 부분은 맘에 들지 않네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거슬립니다.
처음 착용했을 때 조금 불편한가 싶었는데
영산강 부분 종주를 하면서 약 5시간가량 쓰고 있었는데
머리가 아프다거나 통증이 생기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무게도 가벼워서 목에 통증도 그다지 없었고요.
처음 착용했을 때의 불편함은 없고 지금은 아주 잘 쓰고 다니고 있습니다.
쌀쌀해지기 전까지는 카머 브리오 헬멧으로 라이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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